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신상진 국회의원)는 어제(4.14, 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에서 4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먼저 본 회의에서는 정현호 前비상대책위원을 초청하여, 지난 김병준 비대위원장 체제에서의 블록체인정당 추진 진행상황에 대해 듣고 블록체인정당 선포 이후 추진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모색하였음

- 이어서 신정치혁신특위 산하 3개 소위(공천혁신, 당혁신, 정치혁신)별 보고와 전체토의를 진행하며 추진상황 및 세부 아젠다 선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 국민참여형 혁신소통 플랫폼인 신정치국민식당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로드맵을 확정하였음

◦ 4차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은 다음과 같음

1. 투명하고 공정한 당 운영과 새로운 시대의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아래 사항에 대하여 활용할 것을 당 지도부에 적극 권고하기로 하였다.

① 국회의원의 법안 발의, 국가와 당에 대한 기여도 등 분야에 대한 평가 및 보상

② 이번 대학생위원회위원장 선거와 관련하여 블록체인을 활용한 선거를 先도입하며, 당에서 국민 및 당원의 청원을 받는 시스템 전반에 적용을 확대

③ 21대 총선 공천에 제한적 적용

2. 유튜브 활용을 높여 당과 국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 대상 유튜브 정책제안 영상콘테스트(공모전) 진행할 예정이다.

3. ‘국민참여형 혁신소통 플랫폼 신정치국민식당’ 로드맵을 확정하였다.

◦ 국민의 뜻과 생각이 담긴 국민참여형 혁신안을 마련함에 있어 혁신안의 추진과정, 각계 의견을 듣는 양방향 소통, 혁신 내용의 공유를 위해 “신정치 국민이 요리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양방향 혁신소통 플랫폼 신정치국민식당을 런칭하고 운영

- 이에 추후 신정치국민식당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여, 신정치식당의 결과물을 모두 기록하고 공유하여 소통할 예정

- 또한 공천, 당, 정치혁신 등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를 위해 신정치국민식당 전국 프레시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며, 빠른시일 내에 1차 투어를 실시하기로 하였음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에서는 기존의 일방향 홍보가 아닌,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것에 활동 초점을 두기로 하였음. 따라서 위원회 활동간에서 산출된 모든 혁신안을 신정치국민식당 플랫폼에서 국민의 말씀을 듣고 결정할 예정임. 앞으로 국민 여러분들과 언론인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림

2019. 4. 15.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