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캐릭터로 재탄생한 독립운동가, 부천에서 만나다.

성남문화재단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한국만화박물관 전시

성남비젼 | 기사입력 2019/05/23 [16:45]

웹툰 캐릭터로 재탄생한 독립운동가, 부천에서 만나다.

성남문화재단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한국만화박물관 전시

성남비젼 | 입력 : 2019/05/23 [16:45]

 

▲ 지난 3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진행하는 성남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이하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웹툰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위대한 시민의 역사>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순회전시를 이어간다.

 

성남문화재단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성남시청에서 진행한 전시를 다시 선보이는 자리로, 오는 91()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카툰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지난 3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 위대한 시민의 역사    

 

허영만, 김진, 김금숙, 김성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들이 참여해 김구, 김원봉, 신채호, 홍범도 등 독립운동가 33인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낼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올 하반기 주요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창 제작중이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가 33인의 웹툰 캐릭터 배경과 독립운동가 사진 및 소개글 등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어떤 캐릭터로 재탄생했는지 미리 만나보는 것과 동시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및 독립운동가에 대한 역사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여름방학 기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지난 3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 위대한 시민의 역사  

 

한편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한국만화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대중적인 문화 장르인 웹툰으로 선보이는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가 성남뿐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 다양한 공간에서 소개되고 활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