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개발제한구역 기획부동산 사기피해 주의 당부
성남비전 | 입력 : 2020/10/08 [16:01]
성남시는 수정구 금토동 제2테크노벨리 및 복정동·금토동 공동주택지구 등에 인접한 개발제한구역에 전원주택 및 아파트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과대광고를 일삼는 기획부동산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부서에 따르면 이들 기획부동산은 최근 상적동·금토동·고등동 등 개발제한구역 임야를 집중 매수해 해당 지역 사업과 연관, 전원주택 및 아파트의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지면에 과대광고를 해 매수가의 5배가 넘는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
이에 시 관계부서로 전국에서 수많은 문의전화에 대하여 안내를 통하여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지속적으로 기획부동산의 피해를 예방과 개발제한구역에서 할 수 있는 안내문 전단을 제작해 구청 및 동 주민자치센터 등에 배부 홍보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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