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5일 ‘따뜻한 동행 119 기부금 전달식’을진행했다고 전했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을 모아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부사업이다.
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2024년 상반기 회의 때 ‘따뜻한 동행 경기119’ 취지에 공감하여 사업에 동참할 것을 결정하였고, 위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금하여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금 전달식에는 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과 윤미영 분당소상공인연합회장, 김현우 롯데백화점분당점장이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위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분당에 맞는 소방안전정책을 발굴, 추진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병주 서장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seongnamvisi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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