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윤 성남시의원, 단대초교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 현안 해결에 앞장서

성남비전 | 기사입력 2024/07/25 [21:11]

박주윤 성남시의원, 단대초교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 현안 해결에 앞장서

성남비전 | 입력 : 2024/07/25 [21:11]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은 단대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617, 성남시의회 제29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대동 초록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1일에는 단대동 초록길의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캐노피 설치 요청 청원을 제출하며 단대초교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을 대변하였다.

▲ 지난 1월 8일, 박주윤 시의원과 단대초 학부모회가 추진한 초록길 간담회  © 성남비전

 

박 의원은 재작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단대초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과 수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

 

▲ 지난 7월 15일, 신상진 성남시장 및 관계 공무원, 박주윤 성남시의원, 단대초 학부모회 등이 통학로 현장을 점검하였다.  © 성남비전

 

이러한 진심이 통했던 것일까.

지난 715,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초록길의 보행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추경 예산을 편성하여 올해 안에 캐노피가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윤 의원은 단대초 학부모님들의 오랜 염원과도 같았던 초록길 캐노피 설치가 최대한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가지고 지켜보겠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많은 지역 현안에 대해 더 세심하게 신경쓰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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