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부터 3일간 성남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성남시 저소득층 16명을 대상으로 자립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자활근로사업 안내, 직장인의 예절, 경제회복, 자산형성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에 담아 자활,자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매년 4회 이상 진행하는 이 교육은 년간 1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고 좋아하며 자신감을 얻고 밝은 표정으로 교육을 마친다. 교육생 A씨는 “코로나 이후 일자리가 없어 막막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의 안내로 자활센터를 알게 되었고, 교육을 받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라고 말했다. 성남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이 더 이상 고립되거나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내적 힘과 직업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6개의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seongnamvisi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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