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 수정구에서 경기도의원으로 제일 먼저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신한호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2일 오후, 500여명의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의 개소식에는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예총 이영식 회장, 성남수정새마을금고 조영이 이사장, 주민신협 이점표 이사장, 성남시재향군인회 조정연 회장, 중앙시장상인회 신인섭 회장, 현대시장 박진 부장, 수정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김근배 위원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종성 수정구지회장, 태평초교 학부모회 이은영 회장, 성남시의회 최만식, 정종삼, 강상태, 박창순, 윤창근 의원, 민주당 성남시수정구지역위원회 최승희 여성위원장, 김정호 청년위원장, 이승후 체육위원장, 현병주 인터넷소통위원장, 윤제근 청년자문단 고문 등 많은 당직자들과 내빈들, 지역주민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신한호 예비후보는 “저에게는 우리가 사는 성남을 더욱 잘사는 곳으로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며 “제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으켰던 것처럼 성남을 1등 지자체, 가장 잘나가는 성남, 이사오고싶은 성남, 맘 편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     ©배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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