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성남시장 민선6기 첫 월례조회『공직자의 기본』강조

공무원의 공평한 권한 행사, 수요자인 시민중심 행정변화’ 당부

배영란 | 기사입력 2014/07/07 [20:24]

이재명성남시장 민선6기 첫 월례조회『공직자의 기본』강조

공무원의 공평한 권한 행사, 수요자인 시민중심 행정변화’ 당부

배영란 | 입력 : 2014/07/07 [20:24]
이재명성남시장은 7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8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민선6기 들어 첫 월례조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지난 민선5기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민선6기 새롭게 시정을 맡았다면서 그 공을 2500여 공직자에게 돌렸다. 

민선6기 월례조회 첫 회의에서는 ‘공무원의 권한, 각종 이권청탁 금지, 시민을 위하여 일하는 성실한 공직자 우대인사, 시민안전 등 공직자의 자세와 시정방향에 대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 시장은 공무원의 권한은 공평하게 시민을 위해 사용되는 위임 받은 권한으로 그 권한을 시민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고 강조하면서 나쁜 짓 안하는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로 투명하게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시민중심으로 모든 시정을 펼쳐줄 것을당부했다.
 
특히, 지난 6.4선거와 관련 ‘친?인척 또는 선거를 도운 측근을 빙자한 청탁에 대해 즉시 알려줄 것을 당부하면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당부했다.
 
또한 민원처리는 양과 질 보다 신속하고 정직한 민원처리 과정에서 느낌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민원속도?반응?청취자세 등 직원의 변화와 분발을 촉구했다.
 
특히, 이 시장은 기본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근래 국방 문제,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들이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사회구조에서 원인을 찾으면서 시민의 안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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