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세상을 바꾸는 희망메이커(Maker)’ 진행

성남비전 | 기사입력 2021/06/07 [17:23]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세상을 바꾸는 희망메이커(Maker)’ 진행

성남비전 | 입력 : 2021/06/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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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하는 2021 경기 꿈의학교 ‘세상을 바꾸는 희망 메이커(Maker)’를 통해 초등학생 3학년에서 6학년 아동, 총 2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안전수칙에 따라 창의력 수학, 로봇 코딩, 3D 프린팅 프로그램을 분반으로 진행한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2014년부터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교육과 문화 관련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우리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과 복지 틈새계층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세상을 바꾸는 희망 메이커(Maker)’ 는 ICT기술을 융합한 미래교육 에듀테크(Edutech)를 통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하고,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인재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과 함께 팀 챌린지를 통한 안전사고 방지 알림기기, 의료 보조기 등을 직접 만들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방법을 고안해낸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아동의 보호자는 “과학기술에 관심을 가지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상을 바꾸는 희망 메이커(Maker)’는 경기도교육청 경기꿈의학교가 주최하고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초등학생 20명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교육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며,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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