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너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에버랜드 나들이' 진행

“스프링 페스티벌- 눈을 맞춰봄” 위트너스 봉사

성남비전 | 기사입력 2024/05/20 [20:40]

이트너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에버랜드 나들이' 진행

“스프링 페스티벌- 눈을 맞춰봄” 위트너스 봉사

성남비전 | 입력 : 2024/05/20 [20:40]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 단체사진  © 성남비전

이트너스(대표이사 임각균)는 지난14,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봄의 따스함과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CSR 연계 사내 행사 '스프링 페스티벌- 눈을 맞춰봄'의 일환으로, 에버랜드에서 진행되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 거주 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트너스는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눈을 맞춰봄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이트너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봉사단 위트너스단원들과 평소 야외 활동의 기회가 적은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의 독거 장애인 및 직업훈련실 장애인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놀이기구 탑승, 공연 관람, 테마정원 구경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했다. 특히 '위트너스'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인을 1:1로 매칭하여, 장애인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복지관 관계자는"이트너스의 맞춤형 케어 덕분에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트너스의 따뜻한 배려와 세심한 준비로 인해 참여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발히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이트너스는 이러한 행사 외에도 장애인식 개선캠페인, 행복나눔 바자회, 저소득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장애인 슐런대회, 사내 기부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각균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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