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갈팡질팡 미디어에 고함」 출판기념회

배영란 | 기사입력 2012/01/09 [22:56]

홍석환의 「갈팡질팡 미디어에 고함」 출판기념회

배영란 | 입력 : 2012/01/09 [22:56]
홍석환 전 성남시의회 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매스미디어의 발전과 통신환경의 발달,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를 주도하는 이른바 소셜네트워크가 가져다주는 소통의 방법과 방향성,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들이 만들어낸 홍석환의 「갈팡질팡 미디어에 고함」은 우리시대 소통의 윤리와 공간을 넘나드는 소통의 경계선상에서의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실질적인 접근과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1월 9일 안양옥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이동훈 전산업자원부 차관,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 전 제주,진주,강릉 mbc 사장등 언론계 인사들과 권순도 미래산업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출판기념회에서 저자는 미디어와 정치 일방적인 소통을 지적하고 진정한 “열린 문”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을 강조하였다. 

MBC,아리랑TV,재능방송 등에 근무하고 (주)미래온라인 대표와 한국아이비엠(IBM) 미디어 전문위원을 역임한 저자 홍석환 교수는 현재 대학에서 대중매체론을 가르치고 있는 미디어 전문가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성남시의회 의원을 지내며 성남시 산업경제분야 정책을 주도하며 생활정치인으로 평가받기도 했으며 지난 2000년 사이버독도 선포식을 주관한 온라인 주권 운동가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한편 저자는 출판기념회 참석자 인사를 통해 “대중과 지역여러분과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드는 양방향 소통을 진정으로 하고 싶다”며 현실정치 참여에 대한 의사를 전달, 오는 4월 총선출마 의사를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