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6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성남비전 | 입력 : 2021/03/31 [13:05]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가 공사창립 이래 6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2020년도 회계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은 14억 3400만원으로 나타나면서, 2014년 공사 설립 이후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 부채비율의 경우 37.8%로 집계돼 행정안전부 부채기준 200% 대비 안정적 비율을 유지해 재무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사업 ▲자금운용 수익 등 공사 임직원이 경영개선을 위해 합심한 노력을 바탕으로 6년 연속 흑자경영을 일궈냈다.
특히 공사 개발사업 이익금 1,000억원을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성남시에 배당하는 등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는 성남시 관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공사도 참여하는 신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어서 지속적인 흑자경영이 기대된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자기혁신과 미래지향적인 경영활동을 펼쳐 신규 사업발굴과 안전한 시설관리 및 경영혁신을 위해 공사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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